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캄 수용소 (문단 편집) == 특징 == 범죄도시인 고담 시에서도 특히 미친 놈들을 한군데 모아둔 만큼 보통 위험한 직장이 아니다. 직원이 살해되거나 [[인질]]이 되는 사건은 물론 [[폭동]]도 수시로 일어나며 수용소 자체가 악당들에게 점령 당하는 일도 자주 있다.[* 이 때문에 배트맨이 되돌리려고 고생을 엄청 한다.] 게다가 보안도 별로 좋지 않은지 [[탈옥]]사건도 자주 발생하고, 내부에서 악당들이 친분을 쌓고 결탁하는 경우도 있다. 심지어 근무하다가 [[빌런]]들의 영향을 너무 받은 탓에 빌런으로 전직해버리는 인간도 등장한다. 대표적인 예로 할리 퀸이나 락 업과 2대 블랙 마스크. 심지어 아캄 수용소에서 밥하는 주방장도 빌런들과 동화되어 범죄자가 되었다. 탈옥이 너무 자주 발생해서 이미 '악당들을 가둬 놓는 곳'이 아니라, '악당들의 아지트' 같은 느낌이 든다.[* 물론 이것도 '''거물급 범죄자들(미친놈들)'''에만 해당된다. 일반 범죄자들은 탈출을 못한다(...).] 심지어 TV시리즈인 <더 배트맨>의 극장판 <배트맨vs[[드라큘라]]> 초반에서 수용소에서 탈옥한 [[펭귄(DC 코믹스)|펭귄]]과 조커가 만났을 때 조커가 펭귄에게 "오늘은 무슨 일로 '''아캄에서 외출하셨나?'''"라는 질문을 한다. 이쯤 되면 아캄 수용소에 수감된 녀석들은 다들 하나같이 ''''아캄에서의 탈옥 = 외출''''로밖에 안 본다는 걸 알 수 있다. 사실 아캄 수용소에 수감된 거물급 범죄자들이 하나같이 인간이라 할 수 없는 괴물들이라 일반 인간인 수용소 직원들이 통제하기가 정말 힘들다. 그러니 탈옥이 자주 발생할 수밖에. 아무튼 이런 [[생지옥]]에서 빌런들에게 생명을 위협당하면서도 열정을 가지고 일하는 직원들은 정말 [[대인배]]임에 틀림없다. 아니면 [[화폐|봉급]]이 엄청나게 쎄서 일하는 걸 수도(...). ~~그런데 아무리 돈을 많이 줘도 저렇게 위험한 직장에서 일하고 싶을까?~~ 일단 극중 묘사를 보면 브루스 웨인은 아캄 수용소의 직원들 복지에 대단히 신경을 쓰며 지원을 팍팍 해 주는 듯 하고, 직원들 나름대로도 [[슈퍼 빌런]]들을 대하는 노하우가 있는 듯 하다. 또 개중 몇몇 직원들은 돈 + 생명보장을 위해 이미 수감자들과 작당하여 뒷거래를 하고 있기도 한 상황. 허구헌 날 탈옥 사건이 터지는 것이 괜한 일이 아니다. 돈이 좀 많이 들어가기는 해도 아캄 내에서도 수감자들이 원하는 물건들을 그럭저럭 구할 수 있는 듯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